오늘은 기온이 크게 올라 강추위가 물러나겠습니다.
다만 서울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겠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오늘은 추위 걱정 덜었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은 비교적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1.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높고요,
한낮에는 7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다만, 추위가 풀리자마자 불청객 미세먼지가 말썽인데요.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현재 수도권과 충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내리겠고요,
오후 한때 남부 곳곳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7도로 예상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목요일 오전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성탄절에는 맑은 가운데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22205141832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